[신칸센 화재사고 대책] JR여객: 위험물 반입 대응, 대책 검토
6월30일 발생한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노조미(のぞみ) 225호 차내 분신자살,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경찰은 7월1일, 자살과 방화 혐의로 숨진 하야시자키 하루오(71)의 집을 수색했다.
이번에 발생한 사건으로 JR동일본, JR도카이 등 JR 6개사가 1일 낮에 도쿄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위험물 반입 관련 규칙에 대해 향후 대응 및 대책을 협의하기로 했다.
긴급회의 참가는 JR 6개사 사이 협정을 맺은 JR동일본, JR도카이, JR서일본, JR홋카이도, JR큐슈, JR시코쿠로
위험물 소지에 대한 규칙을 더 엄격하게 해야할 지 논의하기로 했다.
JR에서는 현재 3kg 이내라면 휘발유 등 휘발성과 가연성 액체를 소지하고 열차에 탈 수 있다.
신칸센에서는 공항 같은 보안체크(Security Check)를 실시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JR 6개사는 위험물 반입을 어떻게 확인할지도 협의, 협정 개정도 포함한 검토를 하기로 했다.
하루 현재 JR에서는 3kg이내라면, 기름, 휘발성과 가연성 액체를 가져갈 수 있다.
신칸센에서는 공항과 같은 보안 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JR6개사는 위험물 반입을
어떻게 확인할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협정의 개정을 포함해서 검토하기로 했다
출처: 7월1일, 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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