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화재사고 원인] 자살한 남성: 승객에게 ‘돈을 주겠다’라며 통로를 배회하다 기름을 몸에……
2015_일본철도 이야기/신칸센 화재: 철도안전 위협 2015. 7. 1. 08:23[화재사고 원인] 자살한 남성: 승객에게 ‘돈을 주겠다’라며 통로를 배회하다 기름을 몸에……
6월30일 11시30분쯤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신오사카(新大阪)행 노조미(のぞみ)225호 차내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 자살한 남성의 행동을 증언 등을 통해서 확인 중이다.
열차에 탔던 승객의 증언에 따르면, “남자가 내 근처로 와서 ‘돈을 주겠다’라면 1천엔 지폐 몇 장을
앞에 있는 테이블에 올려놓았다”라고 말했다. “떨어진 걸 주웠으니 주겠다”라고 했으나, 승객이
“필요 없다”라고 답하자 이 남자는 통로를 배회한 후 눈 앞에서 액체를 몸에 뒤집어썼다고 한다.
이렇게 발생한 화재로 인해 기름을 뒤집어쓰고 불을 붙인 남자(하야시자키 하루오, 71)와 여성 1명이 숨졌다.
**숨진 여성은 사고 발생 5분여 전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마지막 글이 되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341
출처: 6월30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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