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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개최] 세계고속철도회의 도쿄 개최: 아베 수상 신칸센 기술을 해외로”(7/7~10)

 

국제철도연합의 약어는 UIC인데, 프랑스어가 어원입니다(Union Internationale des Chemins de fer)

영어로는 UIR 되지만(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 실제로는 UIC 씁니다.

세계 각국의 철도관계자가 모이는 국제철도연합(UIC) 세계고속철도회의가 77 도쿄에서 시작했다.

 

 

710일까지 전문가들의 발표와 논의 외에 국가의 메이커 전시회를 시행한다.

개최 행사에는 아베 수상이 참석, 신칸센(新幹線) 해외전개에 의욕을 보였다.

 

세계고속철도회의는 1992년부터 수년에 번씩 개최하며, 이번이 아홉 번째다.

고속철도회의가 일본에서 열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개막행사에서 아베 수상은 일본의 신칸센 성공이 세계 각국 철도에 자극제가 되었다고 말하고,

높은 품질의 고속철도 네트워크 실현을 위해 더욱 높은 수준으로 경쟁하는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일본의 신칸센 기술을 해외로 전개하여 세계에 공헌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오타 아키히로(太田昭宏) 국토교통성장관은 일본의 자랑인 신칸센의 장점에 대해서 해외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행사에서는 고속철도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터키, 타이완, 중국의 철도회사 사장들이

자국의 고속철도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열린 회견에서는 JR동일본 토미타 테츠로(冨田哲郎) 사장과 UIS 블라디미르 야쿠닌 회장(러시아)

5명이 참석했으며, 630일에 발생한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차내 방화사건과 관련하여

보안 강화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토미타 사장이 차내 경비체제 강화, 카메라 설치 등으로

안전 수준을 올리겠다라고 답했다.

 

사할린 경유 러시아와 일본을 잇는 철도 구상에 대해서는 블라디미르 회장이 미래 프로젝트로 가능하겠지만,

아직 프로젝트의 전단계다라고 말했다.

 

회견에서는 일본 고속철도기술의 해외진출에 관한 질문도 있었으며, 토미타 사장은 일본 철도의 우수한 점은

운영과 유지보수의 능력이라 생각한다. 이를 포함해서 평가할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탈리아 철도 사장이며 UIC 부회장인 미첼 마리오 엘리아(Michele Mario ELIA)씨에 대해

러시아 기자가 이탈리아는 러시아 고속철도에 관심이 있는가?”라고 질문했으며, 엘리아 부회장은

건설과 디자인, 운영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경험은 충분하며, 러시아 신규 노선을

지원하고 싶다라고 밝혀 자국의 고속철도를 홍보했다.

 

올해는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인 신칸센이 개업한 51년째다. 반세기가 지나 세계의 고속철도 네트워크는

23,000km 넘었으나, 20 후는 규모가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에서는 과거 반세기

고속철도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앞으로 반세기의 과제와 계획에 대한 발표, 논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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