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새로운 차량] 덩굴무늬, 우아한 분위기” 이것이 ‘어떤 열차’ – 철도 마이다스의 손에 의해
2015_일본철도 이야기/차량_인프라_올드앤뉴 2015. 7. 17. 21:17[새로운 차량] 덩굴무늬, 우아한 분위기” 이것이 ‘어떤 열차’ – 철도 마이다스의 손에 의해
옛날에 있었던 ‘환상열차’가 JR큐슈에서 관광열차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차량의 외관을 보면 ‘누군지 아시겠죠?’ ^^
http://jtinside.tistory.com/6802
아마 이 열차는 JR Pass만으로는 탈 수 없게 될 듯 합니다.
코스요리와 패키지 된 여행상품이 될 거 같네요(아래 여행상품 형태로 요금이 나와 있습니다)
▶JR큐슈 “세계 제일의 차량과 식사를 맛보세요”
7월17일, JR큐슈는 오이타현(大分県) 등에서 8월부터 운행할 관광열차 ‘어떤열차(或る列車, 아루렛샤 발음)’를
고쿠라종합차량센터(小倉総合車両センター)에서 공개했다.
2량 편성으로 외관은 금색과 검정을 기반으로 덩굴무늬(唐草模様)로 꾸몄다.
차내는 호화침대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ななつ星in九州)’에도 사용한 세공기술을 써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내에서 스위츠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개행사에서 아오야기 토시히코(青柳俊彦) 사장은 “제작자의 마음이 담긴 열차를 완성했습니다.
세계제일의 차량과 식사를 맛보세요”라고 인사말을 했다.
아루렛샤는 8월8일부터 큐다이선(久大線) 오이타~히타(大分~日田) 사이를, 가을부터는 나가사키현(長崎県)
사세보~나가사키(佐世保~長崎) 사이를 오무라선(大村線) 경유로 주말을 중심으로 하루 1왕복 운행한다.
메뉴는 도쿄의 유명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셰프 나리사와 요시히코(成沢由浩)가 큐슈 식재료를 재료로 고안했다.
요금은 오이타~히타 사이 편도 1명 2만엔 부터다.
아루렛샤는 JR큐슈의 전신, 큐슈철도(九州鉄道)가 1906년에 발주하면서 한번도 달리지 않고 폐차되었다는
호화객차를 ‘나나츠보시 in 큐슈’ 제작을 맡았던 공업디자이너 미토오카 에이지(水戸岡鋭治)씨가 재현했다.
출처: 7월17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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