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차량 리뉴얼] JR큐슈: 관광특급 유휴인노모리 키하72계 5량편성 운행(7월18일부터)

[차량 리뉴얼] JR큐슈: 관광특급 유휴인노모리 키하72계 5량편성 운행(7월18일부터)

 

큐슈의 관광특급 유휴인노모리의 객차 증결소식은 티스토리 7000번째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000

모든 유후인노모리 편성이 5량편성은 아니므로 열차편성 정보를 참고하세요.

 

6월19일, JR큐슈는 하카타~유후인, 벳부(博多~由布院. 別府) 운행 특급 유휴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를

1량 늘려 7월18일부터 5량편성으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5량편성으로 운행은 키하72계를 사용하는 하카타~유후인 운행 유후인노모리 1, 2, 5, 6호다.

편성 전체 정원은 지금보다 60명 많은 266명이 되어 지정석 이용기회를 늘린다.

키하71계로 운행하는 하카타~유후인. 벳부 운행 유후인노모리 3, 4호는 계속 4량편성으로 운행한다.

 

증결차량은 DON DESIGN연구소 미토오카 에이지(水戸岡鋭治)씨가 디자인 했다.

5량편성에 따라 대형 차창과 테이블을 설치한 전망공간과 큰 수하물을 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이 외에 LED행선표시기를 각 차량에 설치했다. 키하72계는 객실비닥을 높인 구조 때문에 휠체어로

승/하차할 수 있는 승강장치를 3호차에 설치했다. 화장실은 바닥을 타일을 사용하여 리뉴얼 했다.

 

 

유후인노모리는 1989년에 운행을 시작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기획승차권인 JR Pass, 큐슈레일패스 등으로

이용이 늘어, 승차율은 80%를 넘는다. 특히 평일은 승객의 80%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유휴인노모리는 2편성이 있으며, 하카타와 벳부를 잇는 1편성은 기존대로 4량으로 운행한다.

 

출처: 6월20일, Response, JR큐슈 공지

 

왼쪽차량이 키하72계, 오른쪽이 키하71계입니다. 5량화는 키하72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