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제2의 차생을] 유리코겐철도 은퇴차량: 아키타시에서 해체되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은퇴차량을 무상으로 양도한다고 하나, 실제로는 트레일러 운반비 등 많은 돈이 듭니다.
차량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일본의 ‘철도문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키타현(秋田県) 제3섹터 유리코겐철도(由利高原鉄道)가 1985년10월 개업 때 도입 후 노후화로 인해
2014년12월 말에 은퇴한 차량이 6월27일에 아키타시(秋田市)에 사는 여성에 무상으로 양도되었다.
차량은 새벽에 보관되어 있던 야시마역(矢島駅)에서 트레일러로 옮겨져 약 90km 떨어진 여성의 소유지에 도착했다.
차량은 인접한 도로에서 보이는 위치에 있다.
차량을 양도받은 주인공은 부동산회사를 경영하는 오타니 키와코(小谷木和子, 67).
유리코겐철도가 양도할 곳을 찾는다는 걸 알고 “귀중한 차량이니 소중히 전시하겠다”라며 신청했다고 한다.
트레일러 수송비 350만과 전시를 위한 지반 정비비용은 오타니씨가 부담했다.
은퇴한 차량은 YR-1000형으로 노랑과 파랑으로 디자인, 길이 14.8미터, 폭 3미터. 29년간 약 240만km를 달렸다.
오타니씨는 “지역사람들과 협의하고 활용방법을 생각하겠다. 나중에 차량 주변에 작은 역 건물도
설치하는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출처: 6월28일, 카호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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