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무인역에 ‘칼바람?’] 세키호쿠선 시라타키3역도 폐지방침(2016년3월), 세키호쿠선은 ‘유지’
2015_일본철도 이야기/철도경영_통계들 2015. 7. 29. 02:00[무인역에 ‘칼바람?’] 세키호쿠선 시라타키3역도 폐지방침(2016년3월), 세키호쿠선은 ‘유지’
2015년7월 현재도 시라타키역에는 특급 오호츠크가 정차/출발하고 있습니다.
가네하나역 폐지방침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7396
▶세키호쿠선은 유지, 시라타키역에는 특급도 정차
7월21일, JR홋카이도는 2016년3월 시각표개정 때 엔가루쵸(遠軽町)에 있는 세키호쿠선(石北線)의 무인역인
가미시라타키역(上白滝駅), 큐시라타키역(旧白滝駅), 시모시라타키역(下白滝駅)을 폐지할 의향을
지역에 전달했음이 밝혀졌다.
JR홋카이도는 경영합리화의 하나로 이용이 적은 수십개의 무인역을 폐지할 방침을 밝혔으며,
이미 키타미시(北見市) 세키호쿠선 가네하나역(金華駅) 폐지방침을 밝혔다.
7월16일, JR홋카이도 아사히카와지사장(旭川支社長) 등은 엔가루쵸를 방문, 사사키 슈이치(佐々木修一)
엔가루쵸 대표에 이 내용을 전달했다.
JR은 엔가루쵸에 대해 가네하나역도 2016년3월에 폐지방침을 밝혔으며, 세키호쿠선은 유지하면서
시라타키역에는 이후도 특급열차를 정차시키겠다고 전달했다.
▶이용실적 등을 지역 자치단체에 설명
사사키 대표는 취재에 대해 “이용자가 있으므로 주민과 의회에 설명해서 대응책을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미시라타키, 큐시라타키, 시모시라타키역은 모두 무인역으로 이용객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3개역 폐지방침에 대해 JR홋카이도 홍보부는 “이용실적 등을 지역자치단체에 설명하고 있다”라며
명확한 언급은 피했다.
출처; 7월22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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