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안전 개선] 도쿄메트로: 긴자선 우에노역에 첫 가동식 홈도어 설치(2016년3월 사용)
도쿄, 수도권 지역의 철도회사가 가동식 홈도어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전까지 완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12월7일, 도쿄메트로(도쿄지하철)는 긴자선(銀座線) 우에노역(上野駅)에 가동식 홈도어와 가동 스텝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12월20일에 설치, 2016년3월12일부터 사용을 시작한다.
도쿄메트로는 안전대책 중 하나로 179개 모든 역에 가동식 홈도어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설치율은 84개역, 47%로, 긴자선 홈도어 설치는 이번 우에노역이 처음이다.
가동식 홈도어 설치는 긴자선 우에노역 1번 플랫폼이다. (시부야 방면)
투명한 부분을 늘린 투과형 반밀폐형 홈도어를 채용한다. 이 외에 열차도착 때에 플랫폼 바닥에서
뻗어나오는 가동 스텝을 설치해서 차량과 플랫폼 간격을 줄여서 이용자의 추락을 막는다.
긴자선에는 대규모 개량공사를 하는 열을 제외하고 2018년도까지 가동식 홈도어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출처: 12월8일, Response, 도쿄메트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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