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철로복구의 갈등] 타다미선 재해구간 복구: 재개 시 막대한 적자는 누가? free counters

[철로복구의 갈등] 타다미선 재해구간 복구: 재개 막대한 적자는 누가?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14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타다미선 불통구간이 어느 5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JR동일본 입장에서는 아쉽지 않은 노선으로 생각하나,

지역에서는 관광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서로의 온도차이가 팽팽합니다.

지금도 불통 구간은 대체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3795

 

당시 피해상황을 사진으로 보면 복구가 아닌, ‘새로 건설하는 수준 있습니다.

 

 

 

2011년부터 불통 상태인 JR동일본 타다미선(只見線) 아이즈카와구치~타다미(会津川口~只見)

사이에 대해 후쿠시마현과 노선주변 지역은 운행을 재개했을 경우 발생하는 적자의 대부분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후쿠시마민유(福島民友) 보도했다.

 

 

자치단체 등이 기금을 조성

타다미선은 20117, 니이가타. 후쿠시마 집중호우로 인해 아이즈카와구치~타다미 27.6km 불통 상태다.

구간에 대해 JR동일본은 복구비용이 85억엔 정도로 예상하고, “만약 공사비용을 감당하더라도

이용자를 확보할 있을진 없다라며 복구에 소극적인 자세다.

 

 

후쿠시마민유 1213일자 보도에서는, 후쿠시마현(福島県) 노선주변 지역은 전구간 복구를 위해

운행을 재개했을 경우 발생하는 적자의 대부분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한다.

연간 3억엔이 넘는 적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과 기업과 개인의 기부도 모아서 기금을 마련하고

비용을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며, 내년 JR동일본에 정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영업계수 6,700 적자 구간

불통구간의 2009 연간 운임수입은 500만엔인데, 비용은 33,500만엔으로

영업손실은 32,900만엔을 넘었다. 영업계수(営業係数) 숫자로 표시하면 6,700이라는 적자구간이다.

**100엔의 수입을 위해 6,700엔을 투자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때문에 JR동일본은 계속 복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노선주변 자치단체로써는 운행을 재개하려면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만약 기금이 실현되어도 복구비용 85억엔의 문제가 남는다.

보도에서는 복구비용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서 어떤 예상이 되는진 없다.

후쿠시미현과 지방자치단체가 복구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이미 제안한 상태이나, 전액을 공적자금에서

마련하는 생각하기 어렵고, JR동일본에서 많은 부담을 요구하는 걸로 보인다.

 

구간의 2010년도 평균통과인원(수송밀도) 하루 1km 49명에 불과하다.

이런 로컬선에 매년 3억엔을 투자해서 지역에서 뒷받침한다는 결단이다.

 

 

출처: 1214,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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