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새로운 열차] 긴테츠: 요시노선 관광특급 ‘푸른 교향곡’ 9월10일 데뷔 free counters

[새로운 열차] 긴테츠: 요시노선 관광특급 푸른 교향곡’ 910 데뷔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26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작년에 열차이름을 공모했었는데, 이름은 푸른교향곡(심포니) 결정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504

 

217 긴키닛폰철도(긴테츠[]) 미나미오사카선(南大阪線), 요시노선(吉野線) 관광특급 이름을

푸른교향곡(交響曲, Blue Symphony)으로 정하고 9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차량 6200계를 개조한 16200 1편성을 사용, 오사카아베노바시~요시노(大阪阿部野橋~吉野) 사이를

하루 2왕복한다.

 

 

긴테츠는 미나미오사카선, 요시노선 주변 관광진흥을 목적으로 고품질의 어른여행(上質大人旅)

컨셉으로 관광특급을 계획, 2015년에 열차 이름을 모집했다.

푸른교향곡이름은 3,895건의 응모안을 참고로 했으며, “노선주변을 푸른색 열차가 달려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이름을 붙였다라고 밝혔다.

열차 이름에 맞춰 클래식 음악을 편곡한 멜로디도 만든다.

오사카아베노바시역 출발예고 방송(발차 멜로디) 차량에 붙이는 경적(뮤직혼) 등에 사용한다.

 

관광열차에 사용하는 16200계는 3 편성으로 짙은 감색(紺色) 차체에 금색 라인을 넣으며,

차체 , 측면에 엠블렘 특별장식을 붙인다.

정원은 65명으로 전좌석 지정석, 금연이며 1, 3호차에 좌석을 설치, 2호차는 라운지 차량으로 한다.

 

 

1, 3호차 좌석 공간은 넓은 디럭스시트를 채용한 2x1 배치이며 단체여행을 즐길 있도록 테이블을 갖춘

살롱석(3~4인용), 트윈석(2인용) 설치한다. 좌석, 카페트, 커튼에 고급 재료를 쓰며, 좌석 일부에

요시노 지역의 대나무를 사용하는 고품격 공간을 연출한다.

1호차에는 휠체어 대응 좌석과 다목적 화장실도 설치한다.

 

 

2호차인 라운지차량에는 가죽 소파를 설치하고, LED 간접조명을 활용, 호텔 라운지를 이미지 공간으로 한다.

카운터에서는 전담 승무원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케이크, 와인, 등을 판해한다.

 

 

푸른 교향곡 하루 2왕복(4) 운행하며

오사카아베노바시(10:10) →요시노(11:26), 요시노(12:34) →오사카아베노바시(13:51),

오사카아베노바시(14:10) →요시노(15:26), 요시노(16:04) →오사카아베노바시(17:22), 운행이다.

 

2016년도 운행일정도 공개했으며, 910 이후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수요일이 공휴일이면 운행)

특급요금, 특별차량요금 합계는 어른 720, 어린이 370엔이며, 구간 운임을 별도다.

 

 

긴테츠는 319 시각표개정 예정이며 이날부터 99일가지 푸른 교향곡 같은 운행시각표로

일반특급열차를 운행한다. 910 이후도 푸른교향곡 운휴일에 같은 운행시간으로 일반특급을 운행한다.

운휴일과 운행시각표 이외 시간대에 16200계를 사용한 와인열차(ワイン列車)’ 이벤트열차와

대절열차도 운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출처: 217, MyNavi, 긴테츠 공지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