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건설 고민] 철도. 운수기구: “홋카이도신칸센 삿포로역 설비증설에 JR홋카이도의 추가부담은 없다”

[철도건설 고민] 철도. 운수기구: “홋카이도신칸센 삿포로역 설비증설에 JR홋카이도의 추가부담은 없다”

 

2030년 홋카이도신칸센의 종점이 될 삿포로역에 대한 논란이 많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건설 주체인 철도건설. 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에서 JR홋카이도에 ‘JR의 비용부담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7월6일, 철도건설. 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 하세가와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건설국장은

삿포로시에서 열린 홋카이도신칸센 건설촉진 삿포로권 기성회 총회 후 보도진과의 회견에서

2030년에 연장하는 홋카이도신칸센 삿포로역(札幌駅) 플랫폼에 대하여 현재 역 방안에 필요한

인입선 등 설비비용에 대하여 “(국가와 지방이 부담하는) 신칸센 사업의 하나로, 기본적으로

JR홋카이도의 비용부담은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삿포로역의 1, 2번선 플랫폼을 신칸센용으로 하고, 재래선 운행 유지를 목표로 하는 현재 방안은

공사기간이 길어지면 사업비도 커진다는 점에서 JR홋카이도에서 우려를 했었다.

 

철도. 운수기구가 JR측에 제시한 현재 역 방안은 새롭게 다른 역으로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折り返し])

용도의 인입선 등 설비증강이 필요하다.

 

출처: 7월7일, 홋카이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