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통계] 철도직원에 폭력행사 2015년도 792건: 가해자의 63%는 ‘술쳐먹은 者’ free counters

[철도통계] 철도직원에 폭력행사 2015년도 792: 가해자의 63% 술쳐먹은

 

제목의 입니다.

 

일본민영철도협회 등이 2015년도 철도 직원에 대한 폭력건수를 발표했다.

연간 792건으로 주말과 심야시간대에 많이 발생했으며, 가해자의 62.5% 술에 취한 사람이었다.

 

가해자의 63% 술처먹은

201674, 일본민영철도협회와 JR 회사를 포함한 철도사업자 17사는 2015년도에 발생한

직원과 승무원 철도직원에 대한 폭력행위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철도사업자는 대형사철 16개사(토부철도, 세이부철도, 케이세이전철, 케이오전철, 오다큐전철,

토큐전철, 케이큐전철, 도쿄메트로, 사가미철도, 메이테츠, 긴테츠, 난카이전철, 케이한전철, 한큐전철,

한신전철, 니시닛폰철도와 JR 6개사, 도쿄도교통국, 요코하마시교통국, 나고야시교통국, 오사카시교통국,

도쿄모노레일, 유리카모메, 수도권신도시철도(츠쿠바익스프레스), 호쿠소철도, 요코하마시사이드라인,

아이치칸죠철도 33개다.

 

2015년도 1년간 폭력발생 건수는 792건으로 전년대비 8건이 줄어든 결과였다.

 

월별로 보면 6월이 가장 적은 46, 12월이 가장 많은 88건이었다.

요일별로 보면 월요일이 가장 적은 83, 토요일이 가장 많은 136건이었으나, 금요일과 일요일도 120건을 넘었다.

시간대별로는 05~09 사이가 가장 적은 83건으로 시간대가 늦을수록 증가했으며,

심야22시대부터 다음날 05시까지가 최다인 300건이었다.

 

가해자 연령은 20 이하가 127(16%), 30대가 149(18.8%), 40대가 140(17.7%), 50대가 153(19.3%),

60 이상이 188(23.8%)이며, 없음은 35(4.4%)였다.

가해자가 술을 마신 경우는 495건으로 전체의 62.5% 차지했다.

 

일본민영철도협회 17 철도사업자는 경찰청과 국토교통성 후원을 받아, 철도직원에 폭력행위와

이용자끼리 트러블 발생 방지를 호소하는 폭력행위 방지포스터 패트롤 트레인(パトロルトレイン)’ 만들어

78일부터 구내와 열차 안에 게시한다.

구내가 7,500, 열차 안이 61,000장으로 97일까지 게시한다.

 

출처: 74,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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