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후쿠시마교통 이이자카선: 7000계 교체용으로 1000계 도입(옛 토큐전철 1000계)
토큐전철 차량은 은퇴 후에도 여러 중소사철에서 ‘제2의 차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랜 기간에도 유지보수성이 뛰어나다는 반증입니다.
7월29일, 후쿠시마교통(福島交通)은 이이자카선(飯坂線)에 새로운 형식 1000계를 도입한다. 이 차량은 예전 토큐전철(東急電鉄) 1000계로, ‘제2의 차생’을 보낸다. 2017년3월에 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의 7000계 중 7109, 7210호는 8월 말에 마지막 운행을 하고 9월 말에 해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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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국가,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지원으로 올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차량변경사업을 진행한다.
이이자카선 25년만에 새로운형식 차량인 1000계는 올해 2편성 5량을 시작으로 2017년에 2편성 5량,
2018년에 2편성 4량을 도입할 예정이며, 2019년 봄까지 1000계로 교체를 완료, 7000계의 마지막운행도 한다.
1000계의 디자인은 우에다전철(上田電鉄) 6000계와 이치바타전차(一畑電車) 1000계와 거의 비슷한
선두모습이다(모두 옛 토큐전철 1000계)
그림철도(描き鉄)로 도호쿠지방에서 부흥지원활동을 하는 고마츠 다이키(小松大希)가 차량 디자인을 맡아
‘GOOD TRAIN 이이덴(いい電)’을 컨셉으로 다크브라운, 피치플라워, 샴페인골드 3색으로 차량을 꾸민다.
지역과 노선주변 7개의 ‘좋은’ 점을 전동차의 색상으로 표현한다.
차내에는 휠체어공간, 액정안내표시기 설치 등으로 배리어프리(Barrier-free)에 대응하며, 2개국어의
차내방송으로 외국 관광객 수송에도 대응한다. 제어방식은 VVVF인버터 방식으로, 소비전력을 줄인다.
출처: 7월29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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