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게임] 타이토(TAITO): 덴샤데 고 20주년 기념 아케이드판 새로 가동(2017년 봄)

[그때 그 게임] 타이토(TAITO): 덴샤데 고 20주년 기념 아케이드판 새로 가동(2017년 봄)

 

타이토(TAITO)는 덴샤데 GO!(電車でGO!) 20주년을 기념, 아케이드 게임 신작 ‘덴샤데 GO!’와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퍼즐게임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아케이드게임은 2017년 봄에 시작할 예정이다. 3개의 대형 화면과 실제 철도차량 모니터를

이미지 한 터치패널, 실물을 재현한 마스터콘트롤러(마스콘) 등을 채용하여 실제 운전석에 앉은 느낌을 준다.

계절과 날씨, 아침RH(Rush Hour) 등 세밀한 환경을 재현하고, 변화하는 운전사의 업무를 체험하게 한다.

처음에는 야마노테선(山手線) 등 주요 노선이 등장하는데, 일본의 다양한 전철 노선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퍼즐게임은 전동차를 연결해서 지우는 앱 게임으로, ‘연결! 덴샤데GO!!(連結! 電車でGO!!)’ 타이틀로 할 예정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제작, 겨울에 배포를 시작한다.

기본 게임은 무료이며, 아이템 과금을 하는 ‘인앱 결제’ 방식이다.

 

출처: 8월9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