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복구, 운행재개] JR센모선: 28일만에 전구간 운행재개, 통근, 관광객 안도
홋카이도에 연이어 상륙한 태풍영향으로 운휴가 계속되었던 JR센모선(釧網線) 마슈~시레토코샤리(摩周~知床斜里)
사이가 9월16일 오후에 운행을 재개, 쿠시로(釧路)와 아바시리(網走)를 잇는 노선이 28일만에 전구간 복구했다.
도토(道東, 홋카이도 동쪽) 관광의 핵심인 쿠시로습원 노롯코호(くしろ湿原ノロッコ号)는 9월17일 재개 예정으로,
노선주변 관광 관계자와 통학생들은 안심했다.
센모선 전구간 복구 후, 첫 보통열차는 14시 넘어 쿠시로를 출발했다.
출처: 9월17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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