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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내관광 전략] 부산~오사카 페리 운항회사: 전세버스사업 참여

 

부산과 일본 오사카(大阪) 잇는 국제정기페리를 운영하는 선스타라인(サンスタライン)

201610월부터 전세버스사업에 참여한다.

 

일관성 있는 관광여행 패키지

부산항과 오사카 미나미항(南港) 잇는 선스타크루즈(パンスタクル) 운영하는 선스타페리는

일본 전세버스사업을 시작한다. 우선 최대 28인승 중형버스 2대를 투입한다.

 

 

전세버스사업은 외국인 여행자(인바운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일본 단체를 위한 버스와

관광버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에서 바다와 육지를 잇는 일관성 있는 일본관광여행

패키지 계획이 가능하며, 일본 내에서 관광사업자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위해서라고 밝혔다.

 

투입 차량은 회전 살롱시트와 노래방(가라오케), 차내 무선랜 기능 외에 전좌석에 USB 단자를 설치,

여행뿐만 아니라 전세와 연수여행 등에 이용을 예상하고 있다

 

선스타라인은 이번 전세버스사업 참여에 대해 한국에서 오는 수요에 대응뿐만 아니라 일본

투어와 단체여행 등에도 대응하여 10년째가 되는 2026년에는 10 수준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1017,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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