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캠페인] 걸으면서 스마트폰 하지맙시다! 철도회사 캠페인 실시(11월1일부터)

[철도 캠페인] 걸으면서 스마트폰 하지맙시다! 철도회사 캠페인 실시(11월1일부터)

 

이런 행동이 선로추락 승객 간 충돌로 다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의 상식’으로 행동한다면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줄일 수 있습니다.

 

10월25일, 철도. 궤도사업 43개사와 휴대전화사업자 3사, 일본민영철도협회 등은 ‘하지맙시다. 걸으면서 스마트폰

(やめましょう, 歩きスマホ.)’ 주제로 캠페인을 11월1일부터 실시한다.

**일본에서 걸으면서 스마트폰은 ‘아루키 스마호’라고 합니다.

 

‘아루키스마호’ 위험성을 지적하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포스터를 역 구내와 차내에 게시한다.

차내 정보전달 LCD에서도 같은 광고가 나온다. 캠페인은 11월30일까지 예정.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는 등 휴대기기를 철도시설 내에서 이용하면 플랫폼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2016년7월에는 JR 등이 스마트폰 GPS 기능을 사용한

위치기반 게임 포케몬GO(ポケモンGO) 관련사업자에 “철도시설 내 캐릭터가 나타나지 않도록 설정”

요청을 제출했었다.

 

국토교통성 자문기관인 교통정책심의회도 4월 회신한 도쿄도 철도정비 기본계획에서 “혼잡과 출입문 끼임,

선로에 물건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며, 철도이용자 행동에 따라 개선할 수 있다. 걸으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음으로써 장애인, 외국인 등에 안내하여 철도이용자가 신경을 쓰면 도시철도의 품질은 향상된다”라며

철도 이용 매너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출처: 10월25일, Response, 각 철도 공지사항

 

아래 영상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했다가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계도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