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카드 이용 확대] 이시카와현 JR, 제3섹터: 4월15일부터 이코카(ICOCA) 승차권서비스 시작
1월31일, JR서일본, IR이시카와철도(IRいしかわ鉄道),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あいの風とやま鉄道)는
이시카와현(石川県), 토야마현(富山県) 3개 구간에서 4월15일부터 IC카드 승차권 이코카(ICOCA)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지역에서는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선 이스루기~엣츄미야자키(石動~越中宮崎) 사이에 이미 이코카를 도입했으며
4월15일 이후는 JR호쿠리쿠선(北陸本線) 다이쇼지~가나자와(大聖寺~金沢), IR이시카와철도선
가나자와~쿠리카라(倶利伽羅), JR죠하나선(城端線) 다카오카~신타카오카(高岡~新高岡) 사이도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JR호쿠리쿠선 다이쇼지역부터 IR이시카와철도선을 경유,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선 엣츄미야자키역까지
한장의 이코카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 상호이용대상 IC카드 승차권도 사용할 수 있다(Suica 등)
이코카 이용구역이 되는 각 역에는 IC카드 승차권 대응 자동개찰기를 설치한다.
고마츠역(小松駅), 맛토역(松任駅), 가나자와역에는 종이승차권과 자기승차권도 이용할 수 있는
기본형 자동개찰기를 설치하며 4월1일부터 가동한다.
그 외 역에는 IC전용 자동개찰기를 설치, 4월15일부터 사용을 시작한다.
IR이시카와철도는 차량 디자인을 이미지 한 오리지널 디자인 이코카를 4월15일부터 판매한다.
또한 JR서일본은 이와는 별도로 2018년 여름에 후쿠이현 호쿠리쿠선 신히키다~우시노야(新疋田~牛ノ谷)
19개 역에서 이코카 서비스 시작을 밝혔다.
출처: 2월1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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