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공공교통 여론조사: 철도, 버스가 정비되면 40%가 ‘외출이 늘어난다’ 답변
2월11일, 내각부(内閣府)는 ‘공공교통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편리성 향상과 관련, “철도와 버스가 더 이용이 쉬워진다면 외출 횟수가 지금보다 늘어날까?”라는
답변 비율은 39.4%였다. 국토교통성 담당자는 “공공교통기관에는 아직 높은 잠재력이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했다.
연령별로 ‘외출이 늘어난다’ 대답은 18~29세가 56.5%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49.2%였다.
70대 이상은 26.1%에 그쳤다.
평소 철도와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 중 68.3%가 ‘불만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원인을 복수답변으로 조사한 결과 ‘운행편수가 적다’가 32.3%, 지연된다다 17.7%, 차내가 혼잡하다가 15.7%였다.
택시를 포함한 교통기관 안전확보를 위해 국가가 강화해야 하는 점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개발 촉진’이 45.3%로 가장 많았다. 사업자에 대한 안전지도 계발활동이 43%,
‘사업자의 안전관리체제 등을 국가가 감시’다 41.9%였다.
설문조사는 2016년12월8~1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방식으로 했다.
유효 회수율은 63.3%였다.
출처: 2월11일,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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