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사고] 호쿠리쿠신칸센 첫 인명사고: 고가 구간을 어떻게, 무엇 때문에 침입했나? free counters

[철도사고] 호쿠리쿠신칸센 인명사고: 고가 구간을 어떻게, 무엇 때문에 침입했나?

 

2 전인 2015년에 개업한 호쿠리쿠신칸센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선로로 들어갈 있는데가 있나?”, “고가밖에 없는데 어떻게……”

201735 2220분쯤, 나가노현(長野県) 우에다시(上田市) 호쿠리쿠선 구간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트위터 등에서는 승객들로부터 곤혹스럽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토리테츠 사이에는 알려진 장소

보도에 따르면 도쿄 출발 가나자와() 카가야키(かがやき)519호가 사쿠다이라~우에다(佐久平~上田) 사이를

달리던 운전사가 이상한 소리를 감지, 정지하여 차량점검을 했는데 선로 안에 사람이 들어왔고

열차에 치인 사람은 숨졌다.

 

사고로 호쿠리쿠신칸센은 최대 4시간 운행을 중단, 1,1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운행재개는 6 새벽220분으로 가나자와역에는 0420분에 도착했다.

차내에는 JR로부터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트위터 등에 따르면, 사람이 선로에 들어간 치쿠마가와(千曲川) 건너는 통칭 우에다 하프다리(上田)

부르는 호쿠리쿠신칸센 다리로 추정하고 있다.

위를 도로 다리가 교차하도록 되어 있으며, 도로 펜스를 넘어 뛰어들었다는 추측도 있다.

 

여기는 신칸센 사진이 나와서 토리테츠(, 사진찍는 취미의 철도팬) 사이에서는 알려져 있다.

하프다리에서 뛰어내린 열차에 치인 걸로 보인다등의 의견이 있다.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나? 플랫폼에서 선로로 갔나?

JR동일본 홍보부는 취재에 대해 선로 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치쿠마가와 근처 고가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능성은 우에다 하프다리 위에서 뛰어내렸거나 우에다역 플랫폼에서 선로로 침입, 걸어갔다고 생각할 있다.

역에서 2km 정도로 걸어서 있는 거리다.

역에는 홈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추락방지 목적이라 홈도어를 넘어 선로로 들어갈 있다.

 

우에다경찰은 선로에 들어간 사람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유서 등은 없었으며, 자살 혹은 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시신의 손상이 심해서 성별, 연령도 없다고 한다.

 

JR동일본 관내에서는 이번 신칸센 인명사고가 16 사이 번째라고 한다.

201657 밤에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에서 일어난 사고는 이와테현(岩手県) 고가에서 발생했다.

때는 플랫폼에 사망한 40 남성의 가방이 발견되어 걸어서 고가로 갔을 걸로 추정했다.

 

출처: 36, J-Cast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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