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표개정, 변화와 걱정] JR닛포선 특급 일인승무 – 승객들 ‘긴급상황 때 걱정’
3월4일, JR큐슈는 시각표개정과 함께 닛포선(日豊線) 오이타~미야자키~미야자키공항(大分~宮崎~宮崎空港) 사이
4량편성 일부 특급에 One-man 운전(일인승무)을 도입했다.
운전사만으로 안심/안전운행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일부 주민들은 걱정한다.
노베오카시(延岡市)에 사는 타바타씨(20)는 대학교 통학에 열차를 이용한다.
“해안을 달리는 열차라 만약 재해가 발생했을 때 운전사 1명이면 조금……”이라며 불안함을 말했다.
차장이 승무하지 않는 One-man화는 운전사가 정지위치 확인과 출입문 개폐, 뛰어들기 승객(駆け込み乗車)이
없는지 확인업무를 대행한다. 지금까지 One-man화를 한 보통열차보다 차량이 많아 이용자를 출입상황을
눈으로 다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운전사는 모니터 확인 등 업무가 늘었다.
출처: 3월5일, 미야자키일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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