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 3월18일, 오사카역 플랫폼에서 역무원도 열받게 만든 매너 무시의 현장 free counters

[……] 318, 오사카역 플랫폼에서 역무원도 열받게 만든 매너 무시의 현장

 

이런 ( )때문에 철도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매도를 당합니다. ‘교육 얼마나 중요한지를……

 

10 오사카역(大阪) 플랫폼에 사진촬영을 좋아하는 철도팬, 일명 토리테츠() 몰려들어 발칵 뒤집혔다.

그들이 목적은 단체 임시열차 살롱카 나니와(サロンカなにわ)

플랫폼에서 아슬아슬하게 있는 토리테츠에 역무원이 엄중 주의를 주기도 했다.

인터넷에서 욕설대회(声大会)’라고 불릴 정도인 이번 건을 JR서일본은 어떻게 보고 있는가?

 

선로에 몸을 내밀고 사진을 찍는

살롱카 나니와는 일본여행(日本旅行) 기획한 산인(山陰) 여행계획으로 운행했다.

2017318일에 오사카역을 출발, 한밤중에 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산인선(山陰本線) 경유,

요나고역(米子)으로 향했으며 320일에 오사카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잔치를 있는 공간과 살롱 차내를 갖춘 살롱카 나니와는 /외부 모두 특수한 모습이라

그만큼 토리테츠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견인차량도 DD51-1191호로 평소에는 없는 디젤기관차다.

살롱카와 견인기관차 조합에 많은 토리테츠가 오사카역으로 몰려왔다.

 

앞으로 나오지 마세요, 물러나세요, 뛰지마세요” 318 22, 출발모습을 찍으려는 토리테츠에

역무원이 주의를 시켰다. 걱정이 되어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트위터, 유튜브에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조금이라도 좋은 촬영장소를 차지하려고 노란선을 넘는 사람도 많았다.

 

그리고, 살롱카가 입선할 많은 토리테츠가 촬영을 시작했다.

뒤에서 조금만 밀려도 선로에 떨어질 있는 위험한 위치. 복잡한 플랫폼에서는 분명 위험한 행위다.

말을 듣지 않아 화가난 역무원의 주의는 화난 목소리 되었다.

 

 

JR서일본 중고생이 많았다

현장에 있던 승객은 트위터 등에 이렇게 올렸다.

오사카역에 철도오타쿠가 대집합했다”, “토리테츠로 넘쳐나고 있다”, “토리테츠들 대단하다(긍정 의미 아님)”

역무원의 화난 목소리가 오가는 모습을 욕설대회 비유하는 말도 있었다.

 

기사 모음 사이트에는 “[오사카동물원] 오사카역에 토리테츠가 모여 욕설대회를 해서 일반인이

충격을 받았다라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JR서일본 홍보부는 취재에 도착 때인 320일은 문제가 없었는데……”라면서 “318일은 노란선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손에 카메라를 선로 쪽으로 내미는 위험한 행위에 주의시켰다. 매너가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당시 플랫폼에 있었던 토리테츠는 300. 현장에서는 중고생이 많았다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321, J-Cast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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