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앞에서 예외 없다] 연예인 마츠모토 이요, 하야미 유 선로무단침입 인정, 기소유예 처분
JR 선로 내 무단침입으로 2월에 서류송청(불구속)이 된 탤런트 마츠모토 이요(松本伊代, 51)와
하야미 유(早見優, 50)가 3월21일, 자신의 블로그에 불기소처분이 된 사실을 알리고 다시 사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류송청(書類送廳)’으로 씁니다. 일본에서는 서류송검.
형사 사건을 맡은 사법 경찰관이 피의자 없이 조서와 증거 물품만을 검사에게 넘기는 일.
마츠모토는 “철도영업법 위반으로 서류송청이 된 건이 3월21일 불기소처분(기소유예)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히고,
“이번 건으로 관계자 모두에 폐를 끼쳤으며, 성원해 주신 모든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하야미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향후 정신 바짝 차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두 명은 1월13일, 교토시내 TV촬영을 했을 때 여유 시간에 JR산인선(山陰線) 선로에 들어간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인터넷에서 소동이 일어나 경찰조사를 받았다.
출처: 3월21일, 니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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