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연기] JR동일본: 2020년 목표로 츄오쾌속선 2층 그린샤 도입계획 몇 년 연기
12량으로 확장하려면 역 설비도 개선해야 하는데, 이를 준비하는 공사기간이 길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츄오선 역 중에서 오차노미즈역(御茶ノ水駅)은 최대 난공사라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3월28일, JR동일본은 2020년을 목표로 진행한 츄오쾌속선(中央線快速, 도쿄~타카오~오츠키(東京~高尾~大月)에
그린샤 도입계획을 몇 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진행하는 역 배리어프리(Barrier-free) 등과 겹쳐서 공사계획을 수정한다.
계획은 E233계 통근형 전동차 도쿄쪽 네번째, 다섯번째 객차에 2층 그린샤를 연결, 총 12량으로 한다.
실현을 위해 도입구간 총 44개역 플랫폼 연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오차노미즈역(御茶ノ水駅) 배리어프리 등 공사기간이 겹치는 걸 조정하고, 관계 장소 협의에
‘예상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서 공사계획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층 그린샤 서비스 시기는 향후 공지할 예정이다.
출처: 3월28일, ITMed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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