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차량구조 호기심] 도쿄모노레일 차내 일부는 계단수준의 높이가 된 이유는? free counters

[차량구조 호기심] 도쿄모노레일 차내 일부는 계단수준의 높이가 이유는?

 

도쿄모노레일(東京モノレ) 차내에는 높이차이가 있어서 마치제단같이 되어 있는 좌석도 있다.

이러한 구조가 되었을까? 제단 아래에는 뭐가 있는걸까?

 

높이 올라간 부분, 아래에 뭐가 있길래?

야마노테선(山手線)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정차하는 하마마쓰쵸역(浜松町) 하네다공항(羽田空港)

잇는 도쿄모노레일의 차내 일부가 높게 되었으며, 차량에 따라 계단 같은 좌석이 있다.

 

 

야마노테선 전철에는 이러한 구조는 없다. 또한 도쿄모노레일은 레일에 해당하는 궤도(軌道) 위에

차량이 얹혀있는 과좌식이라는 모노레일인데, 같은 방식의 오사카모노레일(大阪モノレ)

타마도시모노레일(多摩都市モノレ) 이러한 구조가 없다.

도쿄모노레일 차내는 이런 구조를 했을까? 회사에 물어보았다.

 

Q> 차내에 조금 높이 있는 부분이 있는가?

A> 부분 아래에 대차(台車) 있기 때문이다. 높게 되어 있는 부분은 차량 앞뒤 군데씩 있다.

 

Q> 그러면 차량의 구조상 높이차이가 생기는가?

A> . 차체를 크고 높게 하면 높이차이를 없앨 있으나, 궤도 구조물을 크게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차체 치수를 바꿀 없다.

 

Q> 차량형식에 따라 높이차이와 좌석배치 차이가 있는가?

A> 좌석배치 등은 차이가 있지만, 높이차이는 현재 1000, 2000, 10000 모두 같다.

 

예를 들어 신형 10000형에서는 6량편성 중간 2, 3, 4, 5호차의 바다쪽, 하네다공항 방면을 향해

왼쪽에 박스시트를, 산쪽에는 바다 경치를 있도록 롱시트를 배치하여 모두 바다경치를 즐길 있다.

대차 바로 높은부분은 2, 3, 4, 5호차에서는 롱시트로 하고, 선두와 뒤인 1, 6호차 운전대 쪽은

운전대를 향해 2 전망석으로 하는 호차에 따라 배치가 다르다.

또한 1000, 2000형을 포함, 대차가 있기 때문에 높아진 부분을 활용하여 공간을 만들었다.

 

도쿄모노레일에 따르면, 차내 높이차이는 53 전인 1964 개업때부터 고속주행을 생각하여

차량의 중심을 낮춘 것이 회사의 고유 구조가 되었다고 한다.

중에 높이차를 활용하면서 좌석과 공간을 설치했다.

또한 도쿄모노레일 영업최고속도인 시속 80km 일본 모노레일 중에 가장 빠르다.

**오사카모노레일 최고속도는 시속 75km입니다.

 

참고로 6량편성인 도쿄모노레일 열차에는 120개의 타이어를 쓰고 있다.

 

 

출처: 729,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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