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 시설]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 이사하야역, 신오무라역 건물 디자인 결정
2022년 잠정개업 예정인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나가사키루트(長崎ルート, 나가사키신칸센)에서
이사하야시(諫早市)와 오무라시(大村市)는 철도건설. 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 큐슈신칸센 건설국에 추천하는
이사하야역(諫早駅)과 신오무라역(新大村駅) 건물 디자인 안을 결정했다.
운수기구는 두 시가 희망한 컨셉을 기초로 A, B, C 세 종류 디자인을 작성, 6월에 두 시에 제시했다.
두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의견모집을 실시, 하나의 방안으로 좁혔다.
이사하야시 추천 디자인 방안 테마는 ‘밝은 미래를 잇는 접대의 게이트(C안)’로, 사람들의 왕래를 비추는
큰 유리면을 게이트 중앙에 배치했다. 외벽에 이사하야 돌을 써서 이사하야다움을 표현한다.
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유효 3,287표 중에 최다인 1,580표(48%)를 받았다.
8월21일, 미야모토 아키오(宮本明雄) 이사햐야시장은 운수기구에 C안을 추천했다
최신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도입, 친근한 자연과 밝은 미래를 느끼는 공간을 컨셉으로 한
내부 디자인 등을 추가 의견으로 제출했다.
운수기구는 이사하야역 건물은 올해 내 설계를 마치고 2018년에 착공, 2021년에 완성할 예정이다.
오무라시 추천 디자인 테마는 ‘새로운 거리의 현관 마음이 춤추며 만나는 역(A안)’이다.
하늘을 향해 건물이 열린 형태로, 미래로 넓어지는 오무라의 발전을 이미지했다.
시민에 실시한 의견모집에서는 1,897건 중에 80%의 지지를 받았다.
8월21일, 오무라시는 시 의회 전원협의회에서 A안 추천을 보고했다.
내부를 오무라답게 표현하고 촬영장소 배치 등 추가의견을 포함해서 운수기구에 추천했다.
출처: 8월22일, 나가사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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