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 JR교토선(도카이도선) JR소지지역 2018년 봄 개업 예정(세츠톤다~이바라키 사이)
JR소지지역 개업 예정 내용은 티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8248
위치로 봐서는 소지지(절)은 JR쪽이 더 가까울 것 같네요.
공모에서는 아이가와 이름이 1위였습니다만, 역 가칭 JR소지지가 그대로 역 이름이 되었습니다.
8월8일, JR서일본은 도카이도선(東海道本線, JR교토선[JR京都線]) 세츠톤다~이바라키(摂津富田~茨木) 사이
개업하는 새로운 역 이름을 JR소지지(JR総持寺)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JR소지지역은 세츠톤다역에서 1.7km 이바라키역에서 2km거리에 설치한다.
노선에 끼인 형태의 섬식 1면(8량 대응)을 만들며, 이중 미닫이식 가동식 홈도어와 엘리베이터 1대,
에스컬레이터 2대를 설치하며, 역 건물은 고가 아래에 둔다.
2017년1월부터 2월까지 실시한 역 이름 공모에서는 1위가 아이가와(安威川, 60건), 2위가 JR소지지(54건),
3위 히가시이바라키(東茨木, 43건)였다.
JR서일본은 ‘JR소지지’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역 주변 지명인 ‘소지지’는 지명도가 있는 장소로
위치를 이미지 하기 쉬운 명칭”이라고 밝혔다.
근처에 있는 한큐전철(阪急電鉄) 소지지역과 구별하기 위해 JR 이름을 붙였다.
JR소지지역은 2018년 봄 개업 예정이다.
출처: 8월8일, Traffic News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재해, 철도피해] 오미철도: 테풍피해 토사붕괴로 운휴 이어져(11월1일부터 운행재개) (0) | 2017.11.03 |
---|---|
[추억의 차량] 오사카칸죠선 마지막 103계: 교토철도박물관 전시 후 폐차 (0) | 2017.11.03 |
[사내 비리] JR히로시마역 매표소 직원이 고객의 운임 가로채: 징계해고 (0) | 2017.11.01 |
[선도, 경쟁] 히사쓰오렌지철도 ‘오렌지식당’ 운행 5년: 낮은 요금 메뉴 검토 (0) | 2017.11.01 |
[생각해봅시다] 해외에서도 논쟁인 ‘우선석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까? (0) | 2017.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