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오래된 인프라 점검] 태풍으로 함몰된 100년 넘은 다리: 다른 곳은 괜찮은가? free counters

[오래된 인프라 점검] 태풍으로 함몰된 100 넘은 다리: 다른 곳은 괜찮은가?

 

**기사의 대상인 난카이본선 오노사토가와 교량 선로 운행중단은 111일부터 피해를 입지 않은

상행선을 이용해서 단선으로 운행을 재개합니다. 대체수송도 계속 합니다.

 

태풍21 (LAN)으로 인해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를 입었다.

오사카부 센난시(泉南市), 한난시(阪南市) 경계에 있는 오노사토가와(男里川) 있는 난카이본선(南海本線)

오노사토가와교량(男里川橋梁) 선로가 함몰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은지 99년이 지나 노후화를 지적받았으나, 전국에는 100 넘은 교량이 여러군데 있다.

난카이전철에 따르면, 오노사토가와교량은 1918년에 설치한 길이 94미터, 3미터다.

 

 

기둥 기반은 강철제로, 교각은 벽돌로 되어 있다. 태풍21호가 접근한 1022, 전철 운전사가

하행선 선로가 휘어져 있는 발견, 급정지했으며 승객 2명은 다치지 않았다. 교각 6 1개가 함몰되었다.

복구 예상일정은 수립하지 못하고 타루이~오자키 사이 /하행선이 불통, 버스 대체수송을 하고 있다.

**111일부터 상행 단선으로 운행은 재개함

 

안전수송위원회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당시 태풍21호의 집중호우로 강물이 불어났으며

노후화 교각이 강물의 힘에 견디지 못하고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눈에 것이 교량의 설치 년수다.

일본교량건설협회 담당자는보통 철강교량은 점검과 적절한 보수를 하면 100 이상도 충분히

활용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건설협회의 자료로는 전국에 161,000개의 교량 100년을 넘은 120개가 있다고 한다.

같은 난카이본선으로 와카야마시(和歌山市) 기노카와() 건너는 기노카와교량( 627미터)

오래되어, 1903년에 건설했다.

 

도쿄도 츄오구(中央) 카메지마가와(亀島川) 건너는 도로용 다리 미나미타카바시(南高橋, 길이 63.1미터)

1904년에 만들었다. 삼각형을 조합한 트러스 구조가 특징으로 TV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다.

 

 

현재 사용 도로 가장 오래된 나가사키시(長崎市) 관광명소 데지마(出島) 근처 나카지마가와(中島川)

건너는 데지마바시(出島橋, 길이 36.7미터) 1890년에 만들었다.

통행 중량제한이 있지만, 돌로 안경다리와 함께 지역 관광객에게도 친숙하다.

 

 

보통 철도교는 도로교에 비해 전철같이 하중이 걸리기 때문에 강도(強度) 높인다고 한다.

다만, 건설협회는강철부분은 눈으로 확인하기 쉽고 수리를 있지만, 아래 숨어있는

교각 토대부분 상태 확인은 어려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난카이전철 담당자는정기검사 결과, 보수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1030, 석간후지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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