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경보] 토큐그룹: 역무원을 사칭, 손해배상금을 가로채는 사람에 주의
토큐그룹 공식 트위터가 토큐전철(東急電鉄) 역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당신 자식이 뛰어든 사고를 일으킨
토큐에 손해배상이 있다” 등으로 알려 배상금을 가로채려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토큐전철을 “사칭하는 사람은 토큐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사기행위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선로 내 침입과 차체 파손, 인명사고 등으로 전철 출발이 늦어지면 손해배상금이 발생했으며,,
이러한 사례를 이용한 수법으로 보인다.
토큐 공식 트위터는 2만 리트윗을 기록, 널리 퍼지고 있다.
출처: 11월12일, 네토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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