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선] JR동일본: 도쿄올림픽 경기장과 가까운 역의 개량 발표(하라주쿠, 센다가야, 시나노마치)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시각표개정_변화 2016. 6. 16. 01:35[철도인프라 개선] JR동일본: 도쿄올림픽 경기장과 가까운 역의 개량 발표(하라주쿠, 센다가야, 시나노마치)
6월8일, JR동일본은 하라주쿠역, 센다가야역, 시나노마치역(信濃町駅)의 역 개량 공사계획을 발표했다.
하라주쿠역(原宿駅) 건물은 새로 만들며, 하라주쿠역, 센다가야역(千駄ケ谷駅) 임시 플랫폼을
신주쿠 방면 전용 플랫폼으로 변경하며, 가동식 홈도어 설치 등도 진행한다.
2020년 도쿄올림픽 공식 파트너가 된 JR동일본은 경기장 주변 역과 주요 환승역 등 이용자가 많은 역의
개량 실시를 계획한다. 이번에 신국립경기장(올림픽스타디움), 도쿄체육관이 가까운 센다가야역과 시나노마치역,
국립요요기경기장(国立代々木競技場)이 가까운 하라주쿠역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정리, 공사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하라주쿠역은 출입구가 오모테산도 출입구(表参道口), 다케시타 출입구(竹下口) 두 군데 있으며
플랫폼은 야마노테선이 지나는 1면2선이며, 새해 첫날에만 메이지진구(明治神宮) 쪽에 설치된
임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역 개량으로 오모테산도 출입구에 2층 역건물을 새로 만들고, 새로운 출입구인 메이지진구 출입구를
설치하며, 개찰구, 콩코스와 화장실 확대, 엘리베이터 증설 등을 한다.
하라주쿠역 임시 플랫폼은 야마노테선(山手線) 외선순환(소토마와리[外回り], 신주쿠 방면) 전용 플랫폼으로 변경하고
가동식 홈도어도 설치하며, 통로를 통해 다케시타 출입 개찰과도 연결한다.
새로운 역 건물에서 개찰구, 콩코스를 확장하며, 플랫폼을 2면2선으로 하여 역 혼잡을 완화한다.
츄오. 소부완행선(中央・総武緩行線) 열차가 정차하는 센다가야역도 현재 임시 플랫폼을 신주쿠 방면
전용 플랫폼으로 바꾼다. 플랫폼을 2면2선으로 하고, 각 플랫폼에 홈도어를 설치한다.
신설 플랫폼도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며, 개찰구와 콩코스를 이설, 확장하여 이용자의
동선을 부드럽게 한다.
시나노마치역도 가동식 홈도어 신설, 엘리베이터 증설, 화장실 확대 등을 실시한다.
3개 역 공사비는 총 250억엔으로 예상한다. JR동일본은 이 외에도 유라쿠쵸역(有楽町駅), 신바시역(新橋駅),
하마마쓰쵸역(浜松町駅), 닛포리역(日暮里駅), 오이마치역(大井町駅), 신키바역(新木場駅) 등에서
콩코스 확대와 배리어프리(Barrier-free) 설비확대 등 역 개량을 계획중이다.
출처: 6월8일, MyNavi, JR동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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