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손에 닿을 듯] 11편(2009/11/8, 2일차): 분위기 전환 – 활발한 느낌의 오이토선 전철화구간 free counters

[손에 닿을 듯] 11(2009/11/8, 2일차): 분위기 전환활발한 느낌의 오이토선 전철화구간

 

여행일은 2009117일부터입니다. 날짜를 통해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11편 여행 경로:

미나미오타리→ 마츠모토: 오이토선 각역정차(JR동일본 소속 E127A12편성)

미나미오타리역 출발, 하쿠바역 교행/하차

 

 

JR재래선에서 JR동일본과 JR서일본의 유일한 경계역이 된 미나미오타리까지 왔습니다.

이제 오이토선의 나머지는 모두 전철화 되어 있는 JR동일본 구간입니다.

여기부터는 가지고 있는 JR East Pass Special로 이용할 수 있죠.

 

[사진291: 미나미오타리역입니다. 오이토선의 전철화 구간 시작으로, 특급 아즈사 일부가 여기까지 운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역에 깊은 추억이 있는데요, 리조트뷰-후루사토를 타고 이동 중에 하쿠바역에서

차량이 퍼져서, 하쿠바~미나미오타리 사이를 JR이 제공해 준 택시를 타고 이동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에는 JR Pass를 사용했는데, 대체수송을 해주었죠)]

 

[사진291: 미나미오타리역입니다. 오이토선의 전철화 구간 시작으로, 특급 아즈사 일부가 여기까지 운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역에 깊은 추억이 있는데요, 리조트뷰-후루사토를 타고 이동 중에 하쿠바역에서

차량이 퍼져서, 하쿠바~미나미오타리 사이를 JR이 제공해 준 택시를 타고 이동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에는 JR Pass를 사용했는데, 대체수송을 해주었죠)]

 

 

[사진292: 미나미오타리역은 JR동일본이 관리합니다. 역명판도 모두 JR동일본 스따~]

 

[사진293: LED를 찍을 때에는 셔터속도를 낮추면 됩니다. 자동카메라에도 셔터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294: 2량 편성의 전동차 E127계입니다. 701계의 직류버전입니다. 실제로도 701계가 먼저 운행했죠]

 

 

[사진295: 선두 LED에는 One-man과 행선을 번갈아 표시합니다]

 

[사진296: 3문형이며, 싱글암 팬터그래프입니다. 출입문은 버튼 식으로 여닫을 수 있는데,

2 One-man 운행 때 무인역에서는 진행방향 뒤쪽 차량의 출입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사진297: 운전석 근처에는 소화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운전석 옆으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298: 운전대는 701계가 투핸들이나, E127계는 원핸들입니다]

 

[사진299: 열차의 운임표에는 이토이가와부터 승차한 승객이 환승 시 운임표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운행회사는 다르지만, 운임체계는 통합으로 유지합니다]

 

[사진300: 신슈 관광캠페인 1년 전부터 사전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사과를 이미지한 캐릭터]

 

[사진301: 오이토선 전철화 구간에서도 미나미오타리~시나노오마치 구간과 시나노오마치~마츠모토 사이는

운행편수 등에 차이를 보입니다. 당시 시각표를 보면 수퍼-아즈사6호가 시나노오마치역에서 출발했었네요]

**201610월 기준 시각표를 보면 특급 시나노가 하쿠바~마츠모토~나고야 운행 편이 있습니다.

 

마츠모토행 각역정차는 정시에 미나미오타리역을 출발했습니다. 오이토선 전철화 구간 여행의 시작.

오이토선 전철화 구간은 모두 나가노현에 있습니다.

 

[사진302: 치쿠니역은 1962년에 개업했습니다. 전철화구간이긴 하지만, 이 역의 승차인원은 절망의 수준……]

 

 

[사진303: 무인역으로 역 건물/대합실이 있습니다. 철도회사 입장에서는 무인역이라 해도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역 건물 유지보수, 눈이 왔을 때 역 주변의 제설작업, 역무원의 정기적인 점검 등등……]

 

 

[사진304: 이쪽 지역에 하쿠바무라(白馬村)’가 있긴 한데, 하쿠바오이케역 위치는 오타리무라(小谷村)입니다]

 

 

[사진305: 역 건물 규모가 좀 되죠? 그러나 무인역이고, 11선입니다]

 

[사진306: 시나노모리우에역 도착. 오이토선 역들의 개업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 역은 1932년 개업]

 

 

[사진307: 시나노모리우에역은 상대식 22선이며, 구름다리로 플랫폼을 건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진308,309: 일본의 알프스라 부르는 지역이 저 멀리 보입니다. 오이토선의 매력 중 하나죠]

 

 

[사진310: 그리고, 오이토선의 주요 역에 도착합니다. 스키 시즌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관광지역, 하쿠바입니다]

 

하쿠바역에서 약 7분을 정차합니다. 역 건물 등을 찍을 수 있는 기회죠.

 

[사진311: 2층 건물의 하쿠바역은 JR동일본의 직영역으로, 매표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312,313: 하쿠바관광안내소 입구에는 무료 족탕도 있습니다]

 

 

[사진314: 역무원이 근무하는 하쿠바역은 수동개찰입니다. 이런 곳까지 IC카드가 언제 보급될지는……]

 

 

[사진315: 하쿠바역 역사(歷史) 설명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199612월에 리뉴얼.

1932 개업 때에는 시나노요츠야역(信濃四)이었는데 1968년에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316: 왼쪽 아래에 임시열차 안내가 있는데, 오늘은 임시운행 열차가 없습니다.

기간 한정으로 야간쾌속 문라이트신슈가 이곳 하쿠바역까지 운행합니다]

 

 

[사진317: JR Pass, JR East Pass 사용자라면 하쿠바역에서 지정권을 예약할 있습니다]

 

 

[사진318: 특급 아즈사도 정차하는 하쿠바역입니다. 기간 한정으로 특급 시나노도 정차]

 

 

[사진319: 다시 오이토선 여행을 이어갑니다. 풍경이 전깃줄에 ^^]

 

 

[사진320: 이이모리역의 운임표입니다. 마츠모토까지는 거리가 됩니다.

오이토선은 비전철화 구간이 35km, 전철화 구간이 70km 차이입니다]

 

앞에 보여드렸던 비전철화 구간보다는 오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