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선] JR무사시코스기역 혼잡완화 대책: 임시개찰, 플랫폼 확장 등
새로운 개찰 근처에 입장 전용 개찰 설치하기로
12월6일, JR동일본 요코하마지사(横浜支社)는 무사시코스기역(武蔵小杉駅) 혼잡완화를 위해 임시개찰 설치와
난부선(南武線) 플랫폼 확장공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무사시코스기역은 평일 아침에는 신남쪽 개찰 근처에서 역에 들어가기 위한 행렬이 생기는 상태라고 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개찰 건너편에 입장전용 자동개찰기(IC카드만 가능) 2기를 설치하며
평일 07~09시애 운영한다. 개찰 앞에는 요코스카선(横須賀線) 플랫폼과 이어지는 오름 에스컬레이터 1기를 설치.
난부선 하행 플랫폼(2번선)에는 북쪽개찰에서 요코스카선 플랫폼 쪽으로 이용자 혼잡이 생기고 있어서
약 450미터에 걸쳐 플랫폼 쪽을 1미터 정도 넓힌 약 6미터로 한다. 공사는 2018년 봄에 마칠 예정이다.
무사시코스기역은 주변 대형아파트 건설과 2010년 JR요코스카선 플랫폼 신설 등으로 이용자가 늘었다.
JR 하루 평균 승차인원은 2006년 72,846명에서 2016년에 128,079명으로 크게 늘었다.
요코하마지사는 “혼잡완화 대책은 계속해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행 가능한 것부터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12월7일, Traffi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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