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13000계 차내에서 ‘배경음악’ 시험방송(1월29일부터)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1. 28. 17:33도쿄메트로는 1월29일부터 히비야선(日比谷線) 13000계 차내에서 배경음악(BGM) 시험방송을 시작한다.
더 쾌적한 차내공간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13000계 차내 스피커에는 고음질 스테레오 방송시스템을 탑재했다.
배경음악은 이벤트열차 운행과 차량점검 때 스피커 시험을 위해 도입했으나, 영업열차에도 실시한다.
도쿄메트로에서는 통근용 열차에서 BGM 방송은 일본 내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실시기간은 1월29일부터이며, 낮 시간대 일부 운행열차에서 실시한다. 운행구간은 히비야선
나카메구로~키타센주(中目黒~北千住)까지로 토부스카이트리라인(東武スカイツリーライン)에서는 하지 않는다.
음악은 클로드 드뷔시(Claude Debussy)의 달빛과 https://youtu.be/Cfn99ws8DTk
쇼팽(Chopin)의 녹턴을 비롯한 클래식과 치유 음악을 내보낸다.
도쿄메트로는 이용자에 의견을 받아 BGM 지속여부를 검토한다.
BGM열차 운행시간도 나왔습니다. 곧 유튜브 등에서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겠네요 ^^
출처: 1월25일, 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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