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철도인프라 계획] 신에츠선 키타타카사키~군마야와타 사이 새로운 역 검토(‘18년 조사예산)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3. 4. 05:32[새로운 철도인프라 계획] 신에츠선 키타타카사키~군마야와타 사이 새로운 역 검토(‘18년 조사예산)
군마현(群馬県) 다카사키시(高崎市) JR신에츠선(信越線) 키타타카사키~군마야와타(北高崎~群馬八幡) 사이에
시가 새로운 역 설치를 목표로 조사에 나섰다. 관련예산을 새해 예산안에 포함한다.
JR동일본과 정식협의를 위해 새로운 역 장소와 주변 정비방안을 검토, 수요예측을 포함한 계획을 정리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공공교통 중요성이 커지면서 교통편리성을 높이고 지역활성화로 잇는다는 목적이다.
▶설치요청에 대응, 기업 입주와 인구증가 기대
시가 설치장소로 예상하는 곳은 두 역 사이 토요오카(豊岡) 지역이다.
하치만(八幡) 제2공업단지와 시영주택 근처로 약 1km 직선거리에 다카사키경제대학이 있다.
시는 지역주민을 비롯, 공장 직원과 대학생 이용을 예상, 편리성 향상으로 새로운 기업입지와 인구증가를 기대한다.
역은 시민들로부터 설치 요청이 들어왔다. 시는 역 시설, 광장, 접속도로 정비방안을 담은
계획을 작성, JR동일본과 정식 협의를 목표로 한다.
IC카드 대응으로 무인역으로 하나,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검토한다. 정비비용은 기본으로 시가 부담할 방침이다.
새로운 역이 만들어지면 현 내 JR역으로 2004년 개업한 죠에쓰선(上越線) 다카사키톤야마치역
(高崎問屋町駅) 이후가 된다.
사철로는 2014년에 죠신전철(上信電鉄) 사노노와타시역(佐野のわたし駅)이 개업했다.
토미오카 켄지(富岡賢治) 다카사키시장은 “공공교통 정비는 중요한 과제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설치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JR동일본과 꾸준히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는 “시가 자체조사를 하는 걸 듣고 있다. 현 시점에서 할 말은 없다”라고 밝혔다.
시는 다카사키조차장(高崎操車場) 철거지에 다카사키선(高崎線) 새로운 역 설치 구상도 발표했으나,
정비를 위한 구체 움직임은 없다.
출처: 1월13일, 죠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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