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인프라 개선] 요코하마시: 소테츠선 ‘열리지 않는 건널목’ 해소를 지하화로(2034년에 완성) free counters

[인프라 개선] 요코하마시: 소테츠선 열리지 않는 건널목해소를 지하화로(2034년에 완성)

 

요코하마시(横浜市) 시간 40 이상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열리지 않는 건널목해소를 위해

소테츠선(鉄線) 니시야~후타마타가와(西谷~二俣川) 2.7km 지하화 한다.

2023년에 착공, 2034 완성을 목표로 한다.

 

도로국에 따르면, 사업 대상구간에 있는 건널목 10개를 없앨 있다.

열리지 않는 건널목은 5개소가 있으며 근처에는 운행편수가 많은 아침 출근시간 대를 중심으로

만성 교통정체가 생기고 있다. 건널목 대기로 구급차와 소방차 도착이 늦은 때도 있다고 한다.

 

 

사업비는 740억엔으로 선로 고가화도 검토했으나, 기간과 철거할 있는 건널목 등을

비교한 결과 지하화를 선택했다. 시는 향후 사가미철도(相模鉄道) 협의하여 사업비 부담비율을 결정한다.

선로를 지하로 옮기고 건널목을 없애는 연속입체교차사업은 국가에서 55% 보조를 받을 전망이다.

환경영향평가 조사 공사 준비기간에 5년이 걸리며 2023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소테츠선은 호시카와~텐노쵸(星川~天王町) 사이 고가화가 2018 가을에 마칠 예정으로 9 건널목이 없어진다.

시내에는 대책 수립을 하지 않은 열리지 않는 건널목 31개소가 있으며, 도로국은 이번 같은

사업과 대체통로 대책을 검토한다.

 

(사진은 호시카와역 하행 고가화 모습, 상행선은 2018 가을 완성 예정)

 

 

출처: 112,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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