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의 중요성] JR도카이: 키세이선 특급차량 대차 부품 일부에 금이 간 걸 발견(1/21)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2. 4. 05:18JR도카이는 와카야마현(和歌山県) 키이카츠우라역(紀伊勝浦駅)에서 나고야역(名古屋駅)을 갈 예정이었던
특급열차(와이드뷰-난키)에서 대차 부분 일부에 금이 간 걸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열차 운휴가 발생, 약 40명이 영향을 받았다.
금이 간 곳이 발견된 건 키세이선(紀勢線) 신구역(新宮駅) 구내에 정차해 있던 열차로, 차 바퀴를
회전시키기 위해 차축 양 끝에 설치한 축상체(軸箱体)라는 부품이다. 1월21일 07시30분쯤, 신구역에서
차량을 점검하던 운전사가 진행방향 기준 수직으로 약 10cm 정도 금이 간 걸 발견했다.
이 영향으로 나고야행 특급 1편이 운휴하는 등 약 40명이 영향을 받았다.
JR도카이는 국토교통성 츄부운수국에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1월21일, 도카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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