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도카이는 2020년에 도입 예정인 신형 신칸센 차량 N700S(Supreme) 시험차량을 완성, 보도진에 공개했다.
공개한 N700S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차체 앞부분 양 끝을 세운 엣지(Edge) 모양이 특징이다.
팬터그래프 등 여러 기기를 경량화 했으며, 객실에는 보통차에도 전좌석 콘센트를 설치했다.
또한, 신칸센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배터리로 자력주행 시스템을 탑재, 재해발생 시 오랜시간 정전에도
가선 전력을 쓰지 않고 승객이 대피하기 쉬운 장소까지 이동 가능하다.
JR도카이는 3월20일부터 주행시험을 하여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한다.
출처: 3월11일, 니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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