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22편(11/18, 토) – 여행 첫 야간버스(1): 야식도 가능한 첫 번째 휴게소 free counters

JR유니버셜시티역에서 시작한 2일차 철분 섭취 한신우메다역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22 이동 경로:

우메다역 우메다스카이빌딩: 걸어서

스카이빌딩 윌러버스터미널 신주쿠 버스터미널(바스타신주쿠): 윌러버스 W231

우메다버스터미널 승차, 쿠사츠 휴게소(PA, Parking Area) 정차

 

 

오늘 남은 이동입니다. 숙박은 버스패스를 이용한 야간버스입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야간버스 편은 많습니다. 저는 윌러익스프레스버스(이하 WE버스) 판매하는

버스패스를 구입했으며,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야간버스를 타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사진621: 우메다스카이시티에 있는 윌러버스터미널입니다. 오사카우메다 정류장은 여길 의미합니다]

 

[사진622: 우메다스카이시티는 작은 놀이공간이 있습니다. 회전목마 시설을 이용할 있죠

일본어로 회전목마는 메리고란도라고 하는데, 영어로 Merry-go-Round 일본어로 옮긴 겁니다]

 

 

[사진623: 크리스마스까지 한달 정도 남았지만, 분위기는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사진624: 오사카의 유명한 관광시설 하나인 공중정원입니다.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하면 1 무료입장]

 

[사진625: 공중정원이 있는 우메다스카이빌딩 1층에 윌러버스터미널 오사카우메다가 있습니다]

 

[사진626: 지금 출발하는 버스는 모두 차내 1박을 하는 야간버스들입니다 도쿄, 신주쿠편이 많은데,

큐슈 방면인 고쿠라, 하카타행도 2편이나 있네요]

 

 

[사진627: 윌러익스프레스는 매표소 개념이 없습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예약을 하는 형태로

사진의 정보카운터는 버스편 안내 등을 도와줍니다]

 

[사진628: 버스 아이콘을 보면 WE버스 말고도 모양이 있는 ‘STAR EXPRESS’ 있습니다]

 

 

[사진629: 터미널 대기장소에는 충전시설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제가 버스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630,631: 버스 타는 출입문은 한군데입니다. 여기를 통해 나가면 타는 곳을 안내합니다]

 

 

[사진632: 터미널 대합실과 함께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WE카페입니다. WE버스를 이용하면 조금 할인]

 

 

[사진633: 이번 여행에 처음 타는 야간버스입니다. 도쿄 신주쿠, 치바 우라야스까지 가는 W231편입니다]

 

[사진634: 저는 두번째 열을 지정 받았습니다. 버스패스 이용 좌석은 임의 배정입니다]

 

토요일인데도 성수기가 아니라서 옆자리에 승객이 타진 않았습니다. 2열좌석을 혼자서 넓게 써서 편했습니다.

 

 

[사진635: 고속버스의 기본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636: 전원은 좌석에서 있습니다. 창쪽 좌석은 벽전원 쓰면 됩니다]

 

 

[사진637: 아직 승객이 타지 않았습니다. 예약 승객이 모두 타면]

 

 

[사진638: 이렇게 앞을 완전히 가립니다. 이제 출발준비 완료]

 

저는 WE버스 W231편을 윌러버스터미널 오사카우메다에서 타고 다음날 아침에 신주쿠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여행기 5, 6편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이때 안내방송도 올렸는데요, 이번 야간버스도 동일한 안내를 합니다.

진짜 야간버스라 한밤에 휴게소 정차에 대해서는 안내방송을 하지 않습니다.

W231편은 군데 휴게소에 정차하는데요, 하나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군데 휴게소를 모두 내렸다는 ? 잠은 거죠 ^^

 

 

[사진639: 2320분까지 승차해야 하는 번째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진640: 신주쿠, 오사키, 신우라야스에 도착하는 WE버스 W231. 오사카 사카이 번호판입니다]

 

[사진641: 휴게소는 NEXCO 서일본 운영 쿠사츠PA(Parking Area)입니다]

 

일본 도로 휴게소는 SA(Service Area) PA(Parking Area) 있는데, 예전에는 주유소 유무로 구분도 했는데,

쿠사츠PA에는 주유소도 있어서 이제 구분 의미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일반 인식으로는 SA PA보다 규모가 크다는 정도?

 

쿠사츠PA에서 정차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종일 철분섭취 하느라, 다른 영양소 보충하기 위해

계획에 없던 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차시간이 이렇게 줄은 몰랐죠.

 

 

[사진642: 쿠사츠PA 입구입니다. 들어가 볼까요?]

 

 

[사진643: 일본도 휴게소 인기음식은 종류입니다. 지역 재료를 쓰거나, 지역 재료를 종류들]

 

[사진644: 유부우동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물은? ~~~]

 

 

[사진645: 주방은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느라 바쁩니다. 손님이 많지 않다면 2 내로 나오는데,

우동, 국수를 주문한 사람들이 있어서 8 정도 걸린 ]

 

[사진646: 유부우동 나왔습니다. 휴게소에서 먹는 음식은 맛있을까요? ^^]

 

 

[사진647: 완동~~~~~~~]

 

 

[사진648: 휴게소 매점에는 대용량 음료(1리터 이상) 거의 팔지 않습니다. 600ml 정도가 표준이죠]

 

 

[사진649: PA라고는 하지만 쿠사츠PA 다른 지역 SA 수준으로 규모입니다]

 

 

[사진650: 식사, 화장실을 거친 돌아왔습니다. 주차의 정석이죠. 바퀴 양쪽에 노란색 보소]

 

다음 편에 휴게소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잠이요? 나중에 자야죠 ^^;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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