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개선] JR니이가타역: 신칸센과 재래선 특급을 같은 플랫폼에서: 특급 이나호 직결로 관광객 유치 기대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3. 23. 06:23JR니이가타역(新潟駅)의 신칸센, 재래선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게 4월15일로 다가온 가운데,
우에츠선(羽越線) 특급 이나호(いなほ)로 이어지는 야마가타현(山形県) 쇼나이(庄内) 지역에서
관광진흥 효과에 기대가 높다.
JR동일본 등은 2019년에 니이가타현과 쇼나이에서 대형 관광홍보인 데스티네이션 캠페인(DC)를 전개한다.
이후도 지역 관광이벤트를 계속하며, (신칸센, 재래선) 동일 플랫폼화를 계기로 니이가타 경유의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3월11일, 니이가타역에서 쇼나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사견학회가 열렸다.
역 건물 3층에 해당하는 신칸센 플랫폼과 같은 높이로 재래선 플랫폼을 만들어 계단 이동 없이
환승할 수 있는 공사 개요에 대해 니이가타시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동일플랫폼화는 니이가타역을 중심으로 재래선을 약 2.5km에 걸쳐 고가화하면서 고가 아래 버스정류장을
정비하는 사업의 관련공사로 2007년에 시작했다.
동일홈 실현으로 특급 이나호와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과의 환승시간은 최대 4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견학회를 기획한 사카타시(酒田市) 담장자는 “상하이동 해소로 노인과 가족동반 승객의 물리적, 정신적인
부담을 줄이게 된다. 동일플랫폼화를 계기로 니이가타, 도쿄와의 교류를 깇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쇼나이 지역에는 최근 데와산잔(出羽三山) 순례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분위기다.
또한 2019년10월에는 니이가타현. 쇼나이DC(Destination Campaign)을 시작한다.
이후도 2020년 도쿄올림픽, 2021년 데와산잔신사 행사 등 각 자치단체는 앞으로 몇 년간 쇼나이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츠루오카시(鶴岡市) 관광연맹도 관광객 동향을 파악하는 마케팅 조사를 시작한다.
하야사카 관광연맹 회장은 “하구로야마(羽黒山)와 식사를 앞에 내세워서 고객유치를 하겠다.
우에츠선(羽越線) 이용률을 높여 향후 철도의 편리성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3월18일, 카호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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