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 구상] 미나미아소철도: 구간불통 이어지는 가운데 사람이 모이는 새로운 역 검토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3. 24. 06:493월7일, 구마모토현(熊本県) 다카모리마치(高森町)는 제3섹터 미나미아소철도(南阿蘇鉄道) 새로운 역을
지역 내 설치하기 위한 조사비 700만엔을 포함한 2018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의회에 제안했다.
미나미아소철도는 다테노~다카모리(立野~高森) 17.7km, 10개 역 중에 다카모리마치에 있는 건 다카모리역뿐이다.
다카모리마치는 승객증가를 노리며 관광시설인 다카모리 용수터널공원(高森湧水トンネル公園) 근처에
새 역 설치를 구상, 비용 대비 효과를 검토한다.
구마모토지진 후 계속 불통중인 다테노~나카마쓰(中松) 10.5km 복구공사가 3월3일에 시작했으며
지역은 전구간 재개 예정인 2022년에 새로운 역 개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공원은 지진 전인 2015년7~9월에 5만5천명이 방문했던 인기 시설로, 담당자는 “관광객을 터널공원과
미나미아소철도로 유도하여 상승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3월8일, 니시닛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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