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JR서일본은 호쿠리쿠선(北陸線) 마이바라~기노모토(米原~木ノ本)에서 관광용으로 계절한정 운행을 했던
SL키타비와지마호(SL北びわこ号)를 견인했던 C56형 증기기관차가 5월27일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마지막운행 지정석권은 4월27일 10시부터 매표소(みどりの窓口) 등에서 판매한다.
여름 이후는 데고이치(デゴイチ) 애칭으로 힘이 더 센 D51형 증기기관차가 계속 운행한다.
1995년부터 키타비와코호를 견인한 C56은 증기기관차 중에 작은 편으로 애칭은 포니(PONY)였다.
은퇴 후도 교토철도박물관에 체험승차로 사용할 예정이다.
출처: 3월1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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