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도쿄메트로와 후지제록스(Fuji Xerox)는 전화기 박스 같은 1인용 업무공간(Work Booth)를
역 구내에 설치하는 실증실험을 6월에 시작한다.
전원과 무선랜, LCD를 갖추며,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전화와 자료작성을 할 수 있다.
법인, 개인 상관 없으며 요금은 6월 오픈 예정때 홈페이지에 안내한다.
사용 절차는 사이트에서 사용자 등록을 하면, 전용 사이트 URL, 로그인 비밀번호가 등록한 메일로 온다.
스마트폰에서 사용자 전용사이트에 접속, 이용하고 싶은 시간대를 예약한다. 07~10시 사이 15분 단위로 가능하다.
워크부스에 도착 후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전자열쇠를 해제하여 이용한다.
실험은 6월1~9월30일이며 남보쿠선(南北線) 다메이케산노역(溜池山王駅)과 치요다선(千代田線)
키타센주역(北千住駅)에 설치하며 사용자 니즈 외에 설비와 예약시스템 사용 편리성을 검증한다.
5월31일까지는 도쿄메트로와 후지제록스 직원이 시스템 검증을 위해 사용한다.
향후 역 구내 바깥쪽 외에 노선주변 지역 설치도 검토한다.
출처: 4월19일, IT Med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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