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차량의 마지막] 급경사가 너무 힘들다: SL야마구치 견인 C56형 증기기관차 마지막운행(5/6) free counters

56, JR야마구치선(山口線)에서 신야마구치~츠와노(新山口~津和野) 잇는 관광열차 SL야마구치호(SLやまぐち)

증기기관차인 C56형이 은퇴운행을 했다.

31년간 임무를 다한 포니(PONY)’ 애칭의 C56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철도팬들이 마지막운행을 함께 했다.

 

 

C56 160호기는 1987년에 야마구치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마력) C57 증기기관차와 함께

중련운행도 했으며 디젤기관차 힘을 빌리기도 해다.

차체가 낡고, 노선 중간의 급경사를 오르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이날은 디젤기관차를 붙여서 달렸다. 아침에 츠와노역을 출발, 기적을 울리며 신야마구치로 향했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철도팬들은 노선주변에서 마지막 모습을 함께했다.

 

 

C56 증기기관차 은퇴로 빈자리는 D51 증기기관차가 대신한다.

 

출처: 56,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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