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인프라 사고] 긴테츠미나미오사카선: 교각 기울면서 선로 이상으로 운행중단(15시48분 운행재개) free counters

[Update] 긴테츠미나미오사카선은 426 1548분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오늘은 열차지연이 불가피하나, 내일부터는 평소대로 운행 예정입니다.

(긴테츠의 중요한 밥줄이니, 광속으로 대규모 복구인원을 투입, 운행중단을 최소화 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 난카이전철도 2017 태풍21 때문에 본선 일부구간이 한때 운휴했었습니다.

 

425, 오사카를 흐르는 야마토가와(大和川) 건너는 긴테츠미나미오사카(鉄南大阪線) 교각이 기울어

426 시점에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 425 0730분쯤, 미나미오사카선 교량에서 교각의 기울어짐을 재는

센서가 이상을 알렸다. 담당자가 교각이 기울어짐을 확인, 미나미오사카선은 08시부터 오사카아베노바시~가와치아마미

(大阪阿部野橋~内天美) 사이 운행을 중단했다.

 

긴테츠는 201710, 태풍 21 영향으로 미나미오사카선 일부 교각이 침수, 보강공사를 했으나,

24 집중호우 영향으로 교각이 기울어진 걸로 보고 있다.

 

 

복구에는 며칠이 걸릴 전망으로, 다른 회사 노선으로 대체수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향으로

긴테츠요시노선(吉野線) 일부 운휴와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출처: 426,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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