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서비스] JR서일본: 분실물을 채팅으로 문의할 수 있다 ‘분실물 채팅서비스 시작(5월24일)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5. 23. 06:015월16일, JR서일본은 전철과 역구내 등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채팅으로 문의할 수 있는 창구인
‘분실물 채팅서비스’를 5월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분실물 종류와 분실한 날 등을 채팅에 입력하면 사람 오퍼레이터가 대응하는 구조다.
JR오데카케넷(JRおでかけネット) 전용페이지에서 새롭게 채팅을 구성한다.
이용자가 사이트에 접속해서 ‘채팅 수신중’을 클릭하면 채팅화면으로 이동한다.
분실물 종류와 날짜, 장소를 지정하면 JR서일본 오퍼레이터가 해당하는 분실물 데이터베이스에서 찾는다.
분실물을 찾으면 보관하고 있는 분실물센터 등 직원으로부터 전화로 이용자에 연락한다.
채팅만으로 끝나는 건 아니며, 전화연락을 하는 건 ‘본인확인을 위해’라고 한다.
오퍼레이터가 실시간 채팅에 대응하는 건 매일 08~22시까지이며 연중무휴다.
그 외 시간대 채팅은 다음날 08시 이후 오퍼레이터가 대응한다. 전화로 분실물을 문의하는 전용전화 접수는
08~22시로 한정되어 있지만, 챗봇(ChatBot)은 접수만 하면 24시간 대응 가능하다.
전화를 거는데 서툰 사람도 이용하기 쉽게 했다.
출처: 5월16일, ITMed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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