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 트리비아-455] 재래선에 3+2열, 신칸센에 3+3열 좌석이 있었다 free counters

신칸센 3+3열은 JR동일본의 Max 시리즈인 E1, E4계에 있는 아실겁니다. E4계는 지금도 운행 중이죠.

 

항공기에서는 좌석 배치를 AB, 통로를 끼고 CDE, 다시 통로를 끼고 FG석으로 나누는 2-3-2 형태가 있다.

철도차량에는 신칸센 보통차 대부분이 3+2 방식이며, 재래선 보통차 대부분은 2+2 방식이다.

 

신칸센 개업 전에도 재래선에 3+2 차량이 있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철도차량의 크로스시트는 2+2열이 표준 좌석배치로 되어 있다.

1964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운행을 시작했을 , 보통차 3+2열에 놀랐던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차체가 커지고 객실도 넓어져서 한사람이라도 많이 승차시키기 위함이다. 당시 일본인 체격이 작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2+2열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에 3+2열은 좁다고 느낄 있다.

참고로 신칸센 3열좌석 중앙좌석(B) A, C보다 넓게 하는 연구를 했다.

 

그런데, 도카이도신칸센 개업 전에 재래선에도 3+2 좌석배치를 열차가 있었다.

재래선 차량에서 3+2열은 신칸센 이상으로 어렵다. 그런데 굳이 도입한 이유는수학여행 전용이기 때문이었다.

차량형식은 155계였다. 급행형 153 설계를 기본으로 많은 학생을 승차시키기 위해

3+2 박스좌석을 배치했다. 그만큼 통로는 좁았다. 수학여행이라는 제한된 용도라 차내판매

카트는 지나지 않았으며, 중간에 승객이 타고내리는 모습도 거의 없었다.

 

 

155계는 외에도 수행여행용의 특별한 사양이었다. 출입문 폭을 좁히고, 데크 면적을 줄여서

그만큼 객실을 확대했다. 객실은 세면대를 2인용으로 하고, 많이 생기는 1회용 도시락 쓰레기를 위해

쓰레기통을 갖췄다. 좌석에 착탈식 테이블 설치를 있었고, 짐이 많은 예상하여

보통 차창 위에 있는 선반을 좌석 위에 설치했다.

멀미 등이 생기는 예상하여 간이침대로 있는 좌석도 마련했다.

 

 

155계는 수학여행 용도로 제한해서 차체 색상도 빨갛고 노란색 밝은 배색을 했다.

간토(関東) 지역에서 탄생한 수행여행용 전철은 호조여서 이후 도카이(東海) 지역에 159,

산요(山陽)지역에 167계를 만들었다.

그러나 다른 임시열차로 운행한다는 전제로 좌석은 다른 급행형 전철과 같은 2+2열이었다.

이러한 수학여행 전용전철은 후속차량 없이 1세대를 끝으로 사라졌다. 신칸센 보급도 있었고,

수학여행으로 거리 이동할 때는 신칸센 혹은 비행기 이용이 주류가 되었다. 짧은거리 이동도 버스가 담당하게 되었다.

 

현재 수학여행용 열차는 신칸센 단체 전세와 재래선 특급열차용 차량으로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신칸센차량 행선에수학여행(学旅行)’이라고 표시한 화제가 된다.

도카이도선 시나가와역 단체전용 플랫폼 등에도 185 특급형 전철에수학여행이라고 표시하는 열차가 있다.

 

신칸센으로 3+3 좌석배치 차량은?

신칸센의 보통차에도 3+2열은좁은 느낌 있는데, 신칸센에는 3+3 좌석배치였던 차량도 있었다.

도호쿠(東北).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에서 활약한 2층차량 Max.

Max 이미 은퇴한 E1계와 후속 E4계가 있으며, 모두 자유석 차량 2층은 3+3 좌석배치다.

짧은 편성에 많은 승객을 승차시키기 위함이다.

 

Max 2 자유석은 지정석보다 좁고 리클라이닝도 되지 않는다. 통로도 좁아 서비스 측면에서는 떨어지는 좌석이다.

지정석, 자유석은 착석보증 등을 제외하고 서비스는 공통인게 많지만, Max 분명 차별화된 사례 하나다.

1 자유석은 3+2열이라 2층과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는 차창전망과바꾸는조건이라고도 있다.

 

거북하다 생각하는 3열좌석이지만, 비수기를 비롯해 거의 가운데 자리가 비어있는 때가 많아서

점에서는 2열좌석보다 쾌적할지도 모른다. 신칸센 차내에서는 2열좌석 창측부터 앉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3열좌석의 창측 혹은 통로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출처: 512, MyNavi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