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인구감소 속 아이러니] 역에서 나오는데 10분? 인구감소 일본에 사람이 모이는 지역의 ‘불가사의’ free counters

왼쪽으로 걸으세요~’

도쿄 츄오구(中央) 도에이지하철(営地下鉄) 오에도선(大江戸線) 카치도키역(どき)에서는

매일 아침 구내에서 역무원이 큰소리로 통근승객을 유도한다. 10 이상 계속되는 일상풍경이다.

츄오구 관계자는 지상으로 나오는데 10분이 걸릴때도 있다. 도에이버스도 이미 만원이라 3대를 보내고도

탈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국가의 과제가 인구감소. 900개의 자치단체가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가 화제가 정도다.

그런데, 도쿄의 한가운데 츄오구에서는 현재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514일에는 16만명을 넘었다.

1997년에는 패전 최조인 7만명이었는데 20년간 이상 늘었다.

 

담당자는 그동안 인구를 늘리기 위한 대처를 계속했다라고 말했다.

하나가 아파트 용적률 제한 완화다. 세대가 늘어서 가격이 착해졌다.

츄오구 연안부는 공장 철거지가 풍부해서 여기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섰고 단숨에 주민 유입이 되었다.

담당자는 맞벌이 세대의 도심 회귀 흐름 분위기도 있었다라고 말해 이를 부러워하는 자치단체도 많다고 한다.

 

반면, 인구 급증으로 학교와 슈퍼마켓 인프라 정비가 따라가지 못하는 점이 있다.

또한 향후 아오미(晴海) 생기는 선수촌도 도쿄올림픽 이후 아파트로 변경, 한번에 12,000명의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담당자는 주택 용적률 완화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인구억제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

 

도쿄 한복판에만 사람이 집중하는 불가사의’. 인구 편재 왜곡이 늘어나는 반면, 인구문제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다.

 

출처: 61, 데일리신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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