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츠쿠바익스프레스: 출근RH 혼잡완화를 위해 2020년에 신형차량 도입(TX-3000)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9. 2. 22:38츠쿠바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ス, TX)를 운영하는 수도권신도시철도(首都圏新都市鉄道)는 RH(Rush Hour)
혼잡완화를 위해 새로운 차량인 TX-3000계 도입을 결정, 2020년 봄에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형차량은 차체 길이 20미터, 폭 3미터로 5편성 30량을 도입한다.
차체는 현재 차량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선두차량 경사를 주고 첨단 느낌을 주게 한다.
열차 전방 이상을 감지하는 블랙박스(드라이브 레코더)를 탑재하고 차내 출입문 위에 CCTV를 설치, 안전성을 높인다.
휠체어 승객이 이용할 수 있는 자유공간(Free Space)는 기존은 일부만 설치했으나, 신형차량에는 모든 차량에 만든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16년 TX의 07:30~08:30 시간대 혼잡률은 아오이~키타센주(青井~北千住)가 162%라고 한다.
TX는 신형차량 도입으로 아침RH 시간 당 운행편수를 최대 22편에서 25편으로 늘려 수송력을 강화하여
혼잡률을 15% 줄일 걸로 예상한다.
출처: 6월25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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