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ICT와 철도의 결합] 케이큐전철: 안내방송을 스마트폰에서 ‘보이게 한다’: 다국어 안내서비스 검증 시작 free counters

76, 케이힌큐코전철(京浜急行電, 케이큐) SoundUD추진 컨소시엄과 연계하는 소리의 유니버셜디자인화

지원시스템인대접 가이드(おもてなしガイド)’ 활용한 시설의 다국어 안내서비스 검증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증은 야마하(YAMAHA) 개발한 음성통신기술 ‘Sound UD’ 활용한 대접가이드를 철도분야에서

활용을 위해 2015년부터 구내와 차내 안내방송장치를 이용한 기술검증을 실시, 결과를 토대로 한다.

 

개찰구 근처에 소형 음성 트리거(Trigger: 특정 동작에 반응, 자동으로 필요한 동작을 실행함) 재생기를 설치,

개찰구에 대응한 음성 트리거를 배치한다. 음성 트리거를 스마트폰 등에 설치한 대접가이드어플에

안내방송을 듣도록 해서 개찰구 근처에서 개찰구와 출발 플랫폼 등의 안내를 다국어 문자정보로

스마트폰에 표시한다(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

 

 

외에도 다국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노선도, 환승안내, 각종 기획승차권 이득이 되는 승차권,

무료 무선랜 이용방법도 간단히 확인할 있다.

 

7월부터 시나가와역(品川), 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역(羽田空港国際線ミナル) 국내선터미널역에서

대응을 시작하며, 향후 케이큐선 주요역에 차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찰구 근처 안내 외에도 플랫폼과 차내 안내방송, 지진 재해와 수송장애 등을 가정한

긴급 정보제공에 대해서도 대접가이드를 활용한 서비스 검증을 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76, CNe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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