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개정] 실버페리 미야코~무로란: 생각만큼 안타네 – 하치노헤항 중간도착 시각표개정

미야코~무로란(宮古~室蘭) 페리를 운항하는 가와사키킨카이기선(川崎近海汽船)은 10월6일 운항개정에서

무로란 출발편을 하치노헤(八戸) 도착으로 하고, 일요일 무로란 출발과 월요일 미야코 출발을 1왕복 줄인다고 발표했다.

트럭 수요가 늘지 않아서이며, 6월22일 취항한 지 3개월 반만에 운항 재검토를 하게 되었다

 

하치노헤 도착으로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페리 정박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선체 정비가 필요하여

감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로란 출발부터 실시하는 10월6일 새로운 운항은 무로란을 일요일 외 20시50분에 출발한다.

하치노헤는 다음날 새벽 03시30분에 도착 후 04시에 출발해서 미야코에는 07시55분에 도착한다.

 

미야코는 월요일 외 09시25분에 출발, 무로란에 19시25분에 도착하며, 하치노헤항에는 가지 않는다.

페리의 정박시간은 미야코가 1시간30분, 무로란이 1시간25분으로 그동안 2시간이었던 정박이 각 30분 줄어든다.

가와사키긴카이기선은 “산리쿠연안도로(三陸沿岸道路)가 개통하지 않아 트럭 수요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무로란 출발 트럭을 하치노헤에서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하치노헤 중간도착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9월30일, 마이니치신문